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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2017-09-07T12:09:58+00:00

추위는 더 집중하는 길 창덕궁 ~~☆

작성자
이철우
작성일
2018-12-31 11:10
조회
119
우리 부부
10년전 두아이와 함께 경복궁과 조계사, 쌈지길을 ...
2017년은 큰 아이 입시로 덕수궁과 명동성당에 겨울비를 맞으며
2018년은 작은 아이의 진로를 위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영하의 날씨에 연신내역 근처 산책로 입구에서 북한산을 올려다 보고
경복궁을 지나 북촌한옥마을을 거쳐 창덕궁에 왔습니다.

처음에는 해설사 선생님 없이 우리부부가 발길 닿는데로 보이는데로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금천교에 돌아와 김태휘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다시한번 둘러보기로 ...

이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듣고 따르는 관람객을 보며
한마디도 놓칠수 없기에 우리부부는 앞을 다투며 앞줄로 다가섰습니다.

사극들의 상황에 비교하며 잘못 된 부분을 수정해주시고
일반일들이 혼자 둘러보면서 놓치기 쉬운 것들을 짚어주며
임금의 입장과, 신하의 입장, 백성의 입장에서 상황을 뒤돌아보며....

시작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열정을 다하여 주시고
낙선재에서 마무리를 하실때는 2018년의 마무리와 2019년의 덕담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원수를 대하는 태도 3가지에서 복수, 용서, 무시를 상기시키며,
"괘념치 않으리라를 말하던 임금님 처럼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무시"를 말씀하신
김태휘 해설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2019년에는 창덕궁과 종묘를 둘러보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문화숨결과 멋진 해설사 선생님들과 함께

창원시 마산에서 2018. 12. 30 오후 3시

창덕궁을 찾은이 올림

전체 2

  • 2018-12-31 11:17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어요~~
    많은 도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후원에 갈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

    • 2019-01-06 08:37
      이철우 선생님..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2018년 창덕궁 마지막 해설이었기에 강추위였지만 의미가 있었던 해설시간이었고 그 추위에도 경청해 주시던 우리 관람객분들이 더 우리 문화재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라고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낙선재영역 석복헌에서의 마지막 해설 후 나올 때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시던 선생님으로 기억됩니다. 선생님의 응원에 해설사로서 더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도 의미있는 한해 만드시고 다른 궁궐과 종묘도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후원은 자유관람이 되는 4월중순에서 5월중순 사이에 꼭 오실 수 있도록 메모 남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