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0/19(토) 26(토) 11/3(일) 10(일) 17(일)
[시간] 14:00~16:00(120분 내외)
[장소] 돈의문 둘레길 (5호선 서대문역 디타워 지하출구)
[대상] 누구나
[인원] 최대 15명
[참가비] 1인 10,000원
※ 참가비는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 궁궐초청 활동과 문화재 보호활동에 이용될 예정입니다.
※ 최소 3명 이상 예약 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최소 인원 미충족 시, 일괄 취소 후 별도로 문자 연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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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돈의문 둘레길 <이방인, 서울로 들어오다!> 특별해설
일본과의 조약 이후 시작되는 조선의 문호 개방과 함께 열강들은 앞다투어 서울로 들어옵니다. 당시 돈화문과 서대문정거장을 중심으로 한 근대화 변화와 이후 혼란스러운 역사 속에서 우리에게 선한 영향을 준 이방인의 흔적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 답사 동선
경기감영 유적전시관 ~ 서대문정거장 터 ~ 스코필드기념관 ~ 돈의문역사관 ~ 베델 집터 ~ 캠벨 주택(이회영기념관) ~ 딜쿠샤
1. 경기감영 유적전시관
돈의문 밖 경기감영을 그린 <경기감영도>와 발굴한 유구를 함께 알아봅니다.
경기감영이 왕이 있던 도성과 가까이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서대문정거장 터
경인선 철도가 건설되면서 서울 최초의 역인 서대문정거장을 중심으로 한 변화 과정을 알아봅니다. 서대문정거장 옆에 세워진 최초의 호텔을 아시나요?
3. 스코필드기념관
<34번째 민족 대표>란 별명을 가진 스코필드 박사는 3.1독립만세운동 당시뿐만 아니라 한국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다시 한국을 찾아 고아 돌봄 등 한국 사회 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분입니다. 박사의 발자취를 따라가 봅니다. 박사가 직접 찾아 일제의 만행을 사진에 담고 세계에 알린 <제암리학살사건>을 아시나요?
4. 버튼 홈즈의 서울 가는 길(돈의문역사관)
경희궁과 도성의 변화와 함께 돈의문 일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정리한 곳이 돈의문역사관입니다. 버튼 홈즈는 20세기 초 민간인으로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의 문화를 영상으로 남긴 인물로 그의 발자취도 찾아봅니다. 버튼 홈즈가 우리나라에서 도착하여 도성까지 들어가면서 무엇을 타고 무엇을 보았을까요?
5. 어니스트 베델 집터
양기탁 선생과 함께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하여 한국인에게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노력한 한국인보다 더욱 한국을 사랑한 인물입니다. 관련한 역사적 사실들을 찾아봅니다. 신보가 일제의 만행을 규탄하고 대항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요?
6. 조세 핀 캠벨 가옥
자신의 불행한 시련을 극복하고 타인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캠벨 선교사는 <한국 여성 계몽운동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캠벨 선교사의 흔적도 쫓아가 봅니다. 선교사가 살았던 가옥에 최근 이회영기념관이 개관했는데요, 캠벨 선교사와 이회영 선생은 인연이 있을까요?
7. 테일러 부부의 딜쿠샤 가옥
광산업자와 사업가 활동했지만, 한국의 독립을 위해 누구보다 우리에게 선한 영향을 준 인물이 앨버트 테일러입니다. 딜쿠샤와 함께 부부의 발자취도 찾아봅니다. 우리에게 잊혀 질 뻔한 딜쿠샤를 기억 속에서 되살린 인물은 누구일까요?
소개
[일시] 10/19(토) 26(토) 11/3(일) 10(일) 17(일)
[시간] 14:00~16:00(120분 내외)
[장소] 돈의문 둘레길 (5호선 서대문역 디타워 지하출구)
[대상] 누구나
[인원] 최대 15명
[참가비] 1인 10,000원
※ 참가비는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 궁궐초청 활동과 문화재 보호활동에 이용될 예정입니다.
※ 최소 3명 이상 예약 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최소 인원 미충족 시, 일괄 취소 후 별도로 문자 연락 예정)
-> 예약 싸이트 가기
일본과의 조약 이후 시작되는 조선의 문호 개방과 함께 열강들은 앞다투어 서울로 들어옵니다. 당시 돈화문과 서대문정거장을 중심으로 한 근대화 변화와 이후 혼란스러운 역사 속에서 우리에게 선한 영향을 준 이방인의 흔적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 답사 동선
경기감영 유적전시관 ~ 서대문정거장 터 ~ 스코필드기념관 ~ 돈의문역사관 ~ 베델 집터 ~ 캠벨 주택(이회영기념관) ~ 딜쿠샤
돈의문 밖 경기감영을 그린 <경기감영도>와 발굴한 유구를 함께 알아봅니다.
경기감영이 왕이 있던 도성과 가까이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인선 철도가 건설되면서 서울 최초의 역인 서대문정거장을 중심으로 한 변화 과정을 알아봅니다. 서대문정거장 옆에 세워진 최초의 호텔을 아시나요?
<34번째 민족 대표>란 별명을 가진 스코필드 박사는 3.1독립만세운동 당시뿐만 아니라 한국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다시 한국을 찾아 고아 돌봄 등 한국 사회 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분입니다. 박사의 발자취를 따라가 봅니다. 박사가 직접 찾아 일제의 만행을 사진에 담고 세계에 알린 <제암리학살사건>을 아시나요?
경희궁과 도성의 변화와 함께 돈의문 일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정리한 곳이 돈의문역사관입니다. 버튼 홈즈는 20세기 초 민간인으로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의 문화를 영상으로 남긴 인물로 그의 발자취도 찾아봅니다. 버튼 홈즈가 우리나라에서 도착하여 도성까지 들어가면서 무엇을 타고 무엇을 보았을까요?
양기탁 선생과 함께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하여 한국인에게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노력한 한국인보다 더욱 한국을 사랑한 인물입니다. 관련한 역사적 사실들을 찾아봅니다. 신보가 일제의 만행을 규탄하고 대항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불행한 시련을 극복하고 타인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캠벨 선교사는 <한국 여성 계몽운동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캠벨 선교사의 흔적도 쫓아가 봅니다. 선교사가 살았던 가옥에 최근 이회영기념관이 개관했는데요, 캠벨 선교사와 이회영 선생은 인연이 있을까요?
광산업자와 사업가 활동했지만, 한국의 독립을 위해 누구보다 우리에게 선한 영향을 준 인물이 앨버트 테일러입니다. 딜쿠샤와 함께 부부의 발자취도 찾아봅니다. 우리에게 잊혀 질 뻔한 딜쿠샤를 기억 속에서 되살린 인물은 누구일까요?
<출처 : 네이버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