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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궐에 오기 힘든 문화취약층 청소년을 초청합니다보통 초등 3학년이면 우리 고장 국가유산 알기 교육이 시작되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궁궐 역사체험 교육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지리적, 금전적 이유 때문입니다.
  ‘궁궐로 가는 버스’는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센터 청소년, 보육원에서 자란 아동 등 자비로 '궁궐 체험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친구들을 궁궐로 초청하여 우리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보고 듣고 즐기면서 배우는 궁궐 체험 놀이활동을 진행합니다.초청받은 아이들은 단순히 경복궁, 창덕궁에 와서 궁궐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궁궐길라잡이 해설사 선생님들이 고안한 놀이프로그램 일정에 맞춰서 체험하고, 보고, 듣고, 즐기고, 참여하게 됩니다. 단순히 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문화를 직접 느껴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후원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에 사는 아이들에게 발이 되어줄 버스와 예쁜 한복과 추억의 사진으로 변신해 아이들에게 멋진 경험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 행복하고 평생 기억에 남을 하루를 선물해주세요평소 문화를 접하지 못하고 소외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선물해주세요. 단 하루지만 궁궐에서 한복을 입고 여느 또래들처럼 놀러다닌 기억이 유년시절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 국가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궁궐과 역사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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