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준 · 희준(象樽 · 犧樽)
연대 - 조선
재질 - 금속, 동합금제
크기 - 상준 몸체 높이:13.4cm, 길이:27.5cm, 너비:8.7cm|희준 몸체 높이:15.6cm, 길이:23.5cm, 너비:9cm
조선왕실에서 봄과 여름 제사에 흰 술과 맑은 물을 담아 사용된 제기로 소[희준]와 코끼리[상준]를 형상화한 술항아리이다.
몸체에 뚜껑을 덮어 몸통에 술을 보관한 형태와 몸통 위에 항아리를 올려 항아리에 술을 보관한 두 가지 유형이 전해진다.
이 상준과 희준의 배에는 '문희묘(文禧廟)'라는 글자가 점각으로 새겨져 있어 정조의 맏아들 문효세자(文孝世子, 1782~1786)의 사당에서 사용되었던 제기임을 알 수 있다.
<출처 : 국립고궁박물관>
상준 · 희준(象樽 · 犧樽)
연대 - 조선
재질 - 금속, 동합금제
크기 - 상준 몸체 높이:13.4cm, 길이:27.5cm, 너비:8.7cm|희준 몸체 높이:15.6cm, 길이:23.5cm, 너비:9cm
조선왕실에서 봄과 여름 제사에 흰 술과 맑은 물을 담아 사용된 제기로 소[희준]와 코끼리[상준]를 형상화한 술항아리이다.
몸체에 뚜껑을 덮어 몸통에 술을 보관한 형태와 몸통 위에 항아리를 올려 항아리에 술을 보관한 두 가지 유형이 전해진다.
이 상준과 희준의 배에는 '문희묘(文禧廟)'라는 글자가 점각으로 새겨져 있어 정조의 맏아들 문효세자(文孝世子, 1782~1786)의 사당에서 사용되었던 제기임을 알 수 있다.
<출처 : 국립고궁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