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 궤
연대 - 조선
재질 - 금속, 동합금제
크기 - 보 몸체 가로: 28cm, 세로: 23.5cm, 높이: 11cm |보 뚜껑 가로: 28.5cm, 세로: 23.4cm, 높이: 11.2cm
|궤 몸체 가로: 29.9cm, 세로: 18.1cm, 높이: 14.7cm|궤 뚜껑 가로: 23cm, 세로: 17.8cm, 높이: 13cm
종묘대제 때 곡식을 담아 제사상의 가운데에 나란히 놓았던 제기이다.
종묘제례에 사용된 음식과 그릇은 모두 음양과 오행의 조화를 적용하였으며 그릇은 사용하는 계절, 용도 등에 따라 형태를 다르게 만들었다.
보는 궤와 함께 변(邊)과 두(豆) 사이, 제상의 가운데에 놓는다. 보는 제례 때 쌀[稻]과 기장[粱]을 담는 음(陰)에 속하는 제기로 '땅은 모지다[地方]'라는 뜻을 담아 사각형 으로 만들었으며 몸체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 있다. 궤는 제례 때 메기장[黍]과 찰기장[稷]을 담아 양陽에 속하는 제기이다. '하늘은 둥글다[天圓]'라는 뜻을 담아 둥글게 만들었다. 몸체 양쪽에 손잡이가 있으며 몸체의 윗부분에 물결무늬를 둘렀다.
<출처 : 국립고궁박물관>
보 · 궤
연대 - 조선
재질 - 금속, 동합금제
크기 - 보 몸체 가로: 28cm, 세로: 23.5cm, 높이: 11cm |보 뚜껑 가로: 28.5cm, 세로: 23.4cm, 높이: 11.2cm
|궤 몸체 가로: 29.9cm, 세로: 18.1cm, 높이: 14.7cm|궤 뚜껑 가로: 23cm, 세로: 17.8cm, 높이: 13cm
종묘대제 때 곡식을 담아 제사상의 가운데에 나란히 놓았던 제기이다.
종묘제례에 사용된 음식과 그릇은 모두 음양과 오행의 조화를 적용하였으며 그릇은 사용하는 계절, 용도 등에 따라 형태를 다르게 만들었다.
보는 궤와 함께 변(邊)과 두(豆) 사이, 제상의 가운데에 놓는다. 보는 제례 때 쌀[稻]과 기장[粱]을 담는 음(陰)에 속하는 제기로 '땅은 모지다[地方]'라는 뜻을 담아 사각형 으로 만들었으며 몸체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 있다. 궤는 제례 때 메기장[黍]과 찰기장[稷]을 담아 양陽에 속하는 제기이다. '하늘은 둥글다[天圓]'라는 뜻을 담아 둥글게 만들었다. 몸체 양쪽에 손잡이가 있으며 몸체의 윗부분에 물결무늬를 둘렀다.
<출처 : 국립고궁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