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흉배 목판본과 지본(龍胸背木板本· 龍胸背紙本)
연대 - 1897년
재질 - 나무, 종이
크기 - 목판본 가로: 20.3cm, 세로: 19.3cm, 높이: 5.5cm|지본 지름: 21cm
왕과 왕세자의 집무복인 곤룡포(袞龍袍) 등의 흉배에 자수를 놓거나 금박을 찍을때 사용하던 목판본과 종이본이다.
본에 그려진 용의 발톱 수는 왕이 5개, 왕세자가 4개로 신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용 흉배본은 가슴과 등에 부착하는 흉배 2장, 어깨에 부착하는 견화 2장으로, 총 4장이 한벌이다. 본과 목판에는 구름사이를 노니는 오조룡(五爪龍)이 표현되어 있다.
목판본 뒷면 우측에 "뎡유듕츄신조"라고 쓰여 있어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1897년(광무 원년), 정유년에 제작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출처 : 국립고궁박물관>
용 흉배 목판본과 지본(龍胸背木板本· 龍胸背紙本)
연대 - 1897년
재질 - 나무, 종이
크기 - 목판본 가로: 20.3cm, 세로: 19.3cm, 높이: 5.5cm|지본 지름: 21cm
왕과 왕세자의 집무복인 곤룡포(袞龍袍) 등의 흉배에 자수를 놓거나 금박을 찍을때 사용하던 목판본과 종이본이다.
본에 그려진 용의 발톱 수는 왕이 5개, 왕세자가 4개로 신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용 흉배본은 가슴과 등에 부착하는 흉배 2장, 어깨에 부착하는 견화 2장으로, 총 4장이 한벌이다. 본과 목판에는 구름사이를 노니는 오조룡(五爪龍)이 표현되어 있다.
목판본 뒷면 우측에 "뎡유듕츄신조"라고 쓰여 있어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1897년(광무 원년), 정유년에 제작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출처 : 국립고궁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