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친왕 곤룡포 · 익선관 · 화(英親王 ?龍袍 · 翼善冠 · 靴)
연대 - 1922년경
재질 - 사직, 견, 기타
크기 - 곤룡포 뒷길이: 119.5cm, 화장: 90cm |익선관 높이: 22cm, 지름: 20.5cm
|화 바닥길이: 25cm, 바닥너비: 6.3cm, 높이: 24.2cm
지정현황 - 국가민속문화유산
영친왕 곤룡포, 익선관, 화는 1921년 일본에서 영친왕이 이진(李晉)을 낳고 1922년 귀국했을 때 순종과 순정효황후를 처음으로 알현하는 근현례(覲見禮) 날 종묘 참배 시에 입었던 의례복으로 추정된다.
곤룡포는 왕의 평상시 집무복으로 겉은 대홍색이고 안은 남색이다. 가슴, 등, 어깨에는 발톱이 다섯인 오조룡을 금실로 수놓은 보(補)를 붙였다.
곤룡포를 입을 때에는 옥대를 차고 익선관을 썼으며 흑색 녹피화(鹿皮靴)를 신었다.
익선관은 왕의 평상복이자 시무복인 곤룡포와 착용하는 관으로 가죽에 옺칠을 하여 만든 후 군데군데 구멍을 뚫어 통풍이 잘 되도록 하였다.
목화는 왕과 문무관리들이 관복을 입을 때 신던 목이 긴 신발이다. 겉은 흑단(黑緞)이고 안은 백색 전(氈)으로 내장하였으며, 바닥은 십자문을 떠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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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립고궁박물관>
영친왕 곤룡포 · 익선관 · 화(英親王 ?龍袍 · 翼善冠 · 靴)
연대 - 1922년경
재질 - 사직, 견, 기타
크기 - 곤룡포 뒷길이: 119.5cm, 화장: 90cm |익선관 높이: 22cm, 지름: 20.5cm
|화 바닥길이: 25cm, 바닥너비: 6.3cm, 높이: 24.2cm
지정현황 - 국가민속문화유산
영친왕 곤룡포, 익선관, 화는 1921년 일본에서 영친왕이 이진(李晉)을 낳고 1922년 귀국했을 때 순종과 순정효황후를 처음으로 알현하는 근현례(覲見禮) 날 종묘 참배 시에 입었던 의례복으로 추정된다.
곤룡포는 왕의 평상시 집무복으로 겉은 대홍색이고 안은 남색이다. 가슴, 등, 어깨에는 발톱이 다섯인 오조룡을 금실로 수놓은 보(補)를 붙였다.
곤룡포를 입을 때에는 옥대를 차고 익선관을 썼으며 흑색 녹피화(鹿皮靴)를 신었다.
익선관은 왕의 평상복이자 시무복인 곤룡포와 착용하는 관으로 가죽에 옺칠을 하여 만든 후 군데군데 구멍을 뚫어 통풍이 잘 되도록 하였다.
목화는 왕과 문무관리들이 관복을 입을 때 신던 목이 긴 신발이다. 겉은 흑단(黑緞)이고 안은 백색 전(氈)으로 내장하였으며, 바닥은 십자문을 떠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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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립고궁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