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는 세종문화회관이 개최하는 광복절 전야 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이 열린다. ‘서도밴드’, ‘유희스카’, ‘악단광칠’, ‘송가인’ 등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이날 공연은 모든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객석 유형을 마련돼 있다. 공연의 흥을 오롯이 느끼고 싶은 관객을 위한 ‘스탠딩석’, 어르신 등 편안하고 안정적인 관람을 원하는 시민을 위한 ‘고정객석’,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며 도심 속 여유를 즐기고 싶은 관객을 위한 ‘피크닉석’을 운영한다.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에서 8월 13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놓친 관객은 당일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회관(
02-399-1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한복판에 새겨진 '광복의 빛'…광복절 기념 문화행사도 개최
꿈새김판에는 어두운 밤하늘에 빛으로 수놓은 큰 별과 같이 크고 밝은 빛으로 광복절의 날짜인 8.15가 환하게 새겨져 있다. 이를 통해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35년의 어둠을 이겨내고 우리의 주권과 국토를 되찾은 찬란한 광복의 기쁨과 영광을 직관적으로 느끼도록 꿈새김판을 제작했다.
또한, 밤하늘의 작은 별들은 이름 모를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상징하며 아래의 여명은 우리나라에 새벽이 밝아옴을 표현함으로써,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를 태워 빛이 된 독립운동가의 희생이 광복의 기쁨과 하나로 연결돼 있음을 나타냈다.
한편, 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 너의 미래를 위해서였다’를 주제로 8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한다.
역동적인 무대로 독립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떠올리게 하는 8.15 서울 마이 소울로 광복절 전야를 밝히고, 독립운동가 후손 및 시민 500여 명과 함께 만드는 제79주년 광복절 타종식으로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금 돌아본다. 서울시향 광복 79주년 기념음악회는 선조들의 꿈과 희망을 이어받아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을 일깨우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도 광복절 저녁 개장해 시민에게 광복절 관련 책들과 공연을 선보인다.
큰 소리로 외치는 ‘대한독립 만세’
타종에는 故 김병현 선생의 자녀 김대하 氏를 포함한 광복회 추천 독립유공자 후손과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故 허석 의사의 내손(5대손)인 유도선수 허미미 등이 참여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번 타종식의 백미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시민 대합창단’ 200여 명이 함께하는 합창 공연이다. 시민 대합창단, 타종인사, 행사 출연진, 일반 시민 관람객 등 총 500여 명이 광복을 맞이한 기쁨으로 목소리를 모아 ‘광복절 노래’와 서울의 희망찬 미래에 대한 마음을 담아 ‘서울의 찬가’ 등을 함께 부른다.
이외에도 브릴란테 어린이 합창단, 서울시 구립여성연합합창단, 탁보늬 연주팀이 참여해 ‘독립군가’와 뮤지컬 ‘영웅’ 중 ‘단지동맹’을 선보이는 헌정 공연과 광복절 퀴즈,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항일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공연으로 나누는 해방의 기쁨
이날 공연은 모든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객석 유형을 마련돼 있다. 공연의 흥을 오롯이 느끼고 싶은 관객을 위한 ‘스탠딩석’, 어르신 등 편안하고 안정적인 관람을 원하는 시민을 위한 ‘고정객석’,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며 도심 속 여유를 즐기고 싶은 관객을 위한 ‘피크닉석’을 운영한다.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에서 8월 13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놓친 관객은 당일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회관(02-399-1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 전반부에는 베르디 오페라 중 최대 비극으로 꼽히는 ‘운명의 힘’ 서곡,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중 1악장’,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셰에라자드 중 젊은 왕자와 젊은 공주’를 선보인다.
공연 후반부에는 소프라노 황수미의 목소리로 이지수의 ‘아라리요’,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총 3곡을 들려줄 계획이다. 공연의 대미는 승리의 벅찬 희열이 가득 찬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중 4악장이 장식한다.
이외에 서울시향이 전문연주자를 꿈꾸는 장애인 연주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행프로젝트인 ‘행복한 음악회, 함께!’를 통해 선발된 장애인 연주자 최윤정(바이올린) 류종원(비올라)가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전석 초대 공연으로 진행되나 사전 신청은 8월 7일 마감됐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향 유튜브 채널과 서울시 ‘라이브 서울’을 통한 생중계도 진행한다.
책으로 느끼는 그날의 함성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문화예술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포털 누리집 내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종식
11:30~13:30
일대
∘ 독립군가, 단지동맹 등 공연
∘ 광복절 노래, 서울의 찬가 시민합창
∘ 항일운동 유적지 탐방
∘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8.15 서울 마이 소울
19:00
육조마당
∘ 출연 : 타악그룹 타고, 유희스카, 서도밴드, 악단광칠, 송가인
※ 세종문화회관 누리집 사전신청 (현장 관람 가능)
광복 79주년 기념 음악회
19:30
1관
∘ 소프라노 황수미
∘ 바이올린 최윤정
∘ 비올라 류종원
※ 서울시향 누리집 전석 사전 신청 (마감)
(서울시 및 서울시향 유튜브 생중계)
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
18:00~22:00
∘ 아델란테 그룹 퓨전 클래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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