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일구(地平日晷)
연대 - 조선
재질 - 석제, 금속
크기 - 가로: 40.8cm, 세로: 33.6cm, 높이: 22.7cm
그림자가 닿는 면이 수평면을 이루는 해시계이다.
큰 원을 문자판에 그리고, 그림자를 나타내기 위한 삼각형의 영표(影標)를 세웠다. 이 영표의 그림자가 원판 위에 드리워지면 그림자의 끝이 가리키는 점으로 시간을 읽을 수 있다.
오른쪽에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 해시계 제작자인 강윤(姜潤)이 1881년 6월 상순에 만들었다는 내용이 새겨져 있다. 왼쪽에는 ‘홍엽루의 주인이 취석옹을 위해 만들었다[紅葉少主人爲翠石翁試製]’는 글이 새겨져 있다. 아래쪽에는 한양의 표준 위도인 ‘37도 39분 15초’를 새겼다.
<출처 : 국립고궁박물관>
지평일구(地平日晷)
연대 - 조선
재질 - 석제, 금속
크기 - 가로: 40.8cm, 세로: 33.6cm, 높이: 22.7cm
그림자가 닿는 면이 수평면을 이루는 해시계이다.
큰 원을 문자판에 그리고, 그림자를 나타내기 위한 삼각형의 영표(影標)를 세웠다. 이 영표의 그림자가 원판 위에 드리워지면 그림자의 끝이 가리키는 점으로 시간을 읽을 수 있다.
오른쪽에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 해시계 제작자인 강윤(姜潤)이 1881년 6월 상순에 만들었다는 내용이 새겨져 있다. 왼쪽에는 ‘홍엽루의 주인이 취석옹을 위해 만들었다[紅葉少主人爲翠石翁試製]’는 글이 새겨져 있다. 아래쪽에는 한양의 표준 위도인 ‘37도 39분 15초’를 새겼다.
<출처 : 국립고궁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