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orea Heritage Joseon Royal Tombs Festival
2024 국가유산 조선왕릉축전 - 동구릉 야별행
밤에만 느낄 수 있는 조선왕릉의 색다른 정취
동구릉 야별행
선선한 바람이 불고 풀벌레 소리 높아지는 가을 밤!
왕릉을 걸으며 역사와 풍류를 누리는 밤 산책 프로그램 동구릉 야별행
1. 일시 및 장소 : 10.12.(토) ~ 10.20.(일) 19:00 / 19:30 / 20:00, 동구릉
※ 10.14.(월) 휴관일 제외
2. 관람인원 : 회당 30명(취학 아동 이상)
3. 예약방법 : 티켓링크-유료(10,000원) / 1인 최대 2매 / 선착순 마감
4. 전화 예매 안내
○ 예매일정 : 9.30.(금) 14:00/ 1인 최대 2매 / 선착순 마감
○ 예매대상 :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 예매안내 : 티켓링크 전화 상담실 (1588-7890)
* 현장에서 증빙자료를 확인 할 예정이오니 신분증(국가유공자증, 장애인 복지카드 등)을 반드시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매자 필수참석)
5. 할인 정보
○ 장애인 1~3급 : 본인 + 동반 1인 / 장애인 복지카드 / 50%할인
○ 장애인 4급 이하 : 본인만 / 장애인 복지카드 / 50%할인
○ 국가유공자 : 본인만 / 국가유공자증 / 50%할인
* 전화예매 할인권은 양도가 불가합니다.
* 전화예매 할인권은 타 할인(지역민 할인, 얼리버드 할인)과 중복이 불가합니다.
'왕과 아들' 주제로 동구릉에 잠들어 있는 조선의 왕들과 그의 아들들의 이야기를 엮어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진 야간 별빛기행.
첫 번째 현릉에선 문종의 아들 단종의 비극적 죽음을 다룬 그림자극 '아비를 찾아 온 소년왕'이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건원릉에선 태조의 일생을 다룬 라디오극 '위화도 회군과 그 이후'를 영조의 원릉에서는 조선왕조 사상 가장 큰 비극으로 여겨지는 사도세자의 죽음을 영조의 한탄으로 표현한 독무 '사도'가 펼쳐진다.
한 나라의 가장 높은 자리에 앉아 가장 큰 권력을 지녔던 이들이었으나, 이들 역시 세상의 여느 아버지와 다름없이 아들을 향한 기쁨과 슬픔, 아픔이 있던 사람이었음을 보여주는 동구릉 야별행을 통해 2024년 밤 이곳에 잠들어있는 왕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만나보자.
<시놉시스>
○ 재실 | 석양과의 만남
- 600년 넘게 동구릉을 지킨 '석양. 밤이 되자 깨어난 석양은 건원릉 능침에서 내려와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나쁜 기운이 오지 않도록 밤마다 능 주변을 돌았다는 순찰대장 석양과 함께 동구릉 왕들의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 수릉 | 추존왕문조와 신정왕후의 이야기
- 현릉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 수릉. '석양'은 이곳을 지나며 조선왕조 추존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능의 주인인 추존왕 문조와 신정왕후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현릉 | 아버지 문종을 찾은 소년왕 단종의 이야기 (그림자극)
- 현릉에서는 그림자극을 통해 마음을 둘 곳 없었던 궁의 외로운 삶 속에서 아버지를 그리워했던 아들의 심경을 함께 느껴봅니다.
○ 건원릉 | 태조의 위화도 회군 (라디오)
- 고려 우왕의 명을 거역하고 군대를 되돌렸던 이성계의 결심과 최영 장군과의 대립, 그리고 마침내 조선왕조를 세운 그의 업적이 라디오 극으로 펼쳐집니다.
○ 휘릉 | 예송논쟁
- 효종이 사망한 이후, 모후인 장렬왕후가 입어야 하는 상복의 '규례'를 놓고 서인과 남인 간에 벌어졌던 학술적, 정치적, 사회적 논쟁인 예송논쟁. 이 논쟁이 조선의 국가관, 정치철학으로 발전했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 원릉 | 아들을 죽인 아버지 왕 (독무)
- 영조의 능, 원릉에선 영조의 아들 사도의 1인 독무로 펼쳐진다. 아들을 사랑했으나, 그 사랑은 빗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자신의 궁에서 세자 아들을 죽여야 했던 조선왕조 최대의 비극이 사도의 시선으로 표현된다.
○ 연지
- 동구릉의 아름다운 연못 숭릉 앞 연지에서 '석양은 밤 산책을 하며 관람객이 듣고 싶었던 노래를 틀어주며 아름다운 밤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환상적인 빛이 연출된 연지를 배경으로 함께 온 이들과 사진도 찍으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다.
○ 재실
- 조선에서 한때 가장 큰 권력을 가졌던 왕들이지만, 이들의 삶도 현재의 우리와 다름이 없었음을 되돌아보며, 동구릉의 순찰대장 석양과 함께 한 동구릉의 밤을 마무리 합니다.
6. 티켓수령 및 관람 유의사항
○ 티켓 교환 시간 : 투어 예약 회차 30분 전
○ 행사 시작 시간 이후 입장 시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티켓 교환 장소 : 2024 국가유산 조선왕릉축전 종합안내소
○ 티켓 교환 장소로부터 행사장은 도보로 약 5분 소요됩니다.
행사장이 혼잡할 수 있으니 시작 시간 30분 전 방문하여 티켓을 수령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약 확인 시 신분증과 휴대폰 번호 확인을 진행하오니 신분증을 꼭 지참해 주세요.
○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호를 위해 왕릉 내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 반입이 금지됩니다.
○ 본 행사는 야간에 진행되며 평지가 아닌 숲길을 걷는 프로그램으로 길이 어두워 이동에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투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일부 구역 관람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왕릉의 곳곳을 산책하며 진행되는 이동형 프로그램으로 원활한 탐방을 위해 편한 신발 착용을 권장 드립니다.
○ 관람 신청일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관람이 불가능할 경우, 다른 관람객을 위해 행사 전일 오후 5시까지 예매처에서 취소 바랍니다.
○ 조선왕릉은 야외 공간으로 운영 당일 우천 예보 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우천 취소 시 예매자에게 개별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 주차장 안내는 예약자에 한해 추후 문자 공지 드릴 예정입니다.
7. 행사안내 : 궁능 활용 프로그램 상담실 (1522-2295) 평일, 주말 9:30~18:00 운영 / 월요일 미운영
8. 예매안내 : 티켓링크 전화 상담실 (1588-7890) 평일 10:00~19:00 운영 / 주말·공휴일 미운영
<출처 : 국가유산진흥원>
2024 Korea Heritage Joseon Royal Tombs Festival
2024 국가유산 조선왕릉축전 - 동구릉 야별행
밤에만 느낄 수 있는 조선왕릉의 색다른 정취
동구릉 야별행
선선한 바람이 불고 풀벌레 소리 높아지는 가을 밤!
왕릉을 걸으며 역사와 풍류를 누리는 밤 산책 프로그램 동구릉 야별행
1. 일시 및 장소 : 10.12.(토) ~ 10.20.(일) 19:00 / 19:30 / 20:00, 동구릉
※ 10.14.(월) 휴관일 제외
2. 관람인원 : 회당 30명(취학 아동 이상)
3. 예약방법 : 티켓링크-유료(10,000원) / 1인 최대 2매 / 선착순 마감
4. 전화 예매 안내
○ 예매일정 : 9.30.(금) 14:00/ 1인 최대 2매 / 선착순 마감
○ 예매대상 :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 예매안내 : 티켓링크 전화 상담실 (1588-7890)
* 현장에서 증빙자료를 확인 할 예정이오니 신분증(국가유공자증, 장애인 복지카드 등)을 반드시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매자 필수참석)
5. 할인 정보
○ 장애인 1~3급 : 본인 + 동반 1인 / 장애인 복지카드 / 50%할인
○ 장애인 4급 이하 : 본인만 / 장애인 복지카드 / 50%할인
○ 국가유공자 : 본인만 / 국가유공자증 / 50%할인
* 전화예매 할인권은 양도가 불가합니다.
* 전화예매 할인권은 타 할인(지역민 할인, 얼리버드 할인)과 중복이 불가합니다.
'왕과 아들' 주제로 동구릉에 잠들어 있는 조선의 왕들과 그의 아들들의 이야기를 엮어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진 야간 별빛기행.
첫 번째 현릉에선 문종의 아들 단종의 비극적 죽음을 다룬 그림자극 '아비를 찾아 온 소년왕'이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건원릉에선 태조의 일생을 다룬 라디오극 '위화도 회군과 그 이후'를 영조의 원릉에서는 조선왕조 사상 가장 큰 비극으로 여겨지는 사도세자의 죽음을 영조의 한탄으로 표현한 독무 '사도'가 펼쳐진다.
한 나라의 가장 높은 자리에 앉아 가장 큰 권력을 지녔던 이들이었으나, 이들 역시 세상의 여느 아버지와 다름없이 아들을 향한 기쁨과 슬픔, 아픔이 있던 사람이었음을 보여주는 동구릉 야별행을 통해 2024년 밤 이곳에 잠들어있는 왕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만나보자.
<시놉시스>
○ 재실 | 석양과의 만남
- 600년 넘게 동구릉을 지킨 '석양. 밤이 되자 깨어난 석양은 건원릉 능침에서 내려와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나쁜 기운이 오지 않도록 밤마다 능 주변을 돌았다는 순찰대장 석양과 함께 동구릉 왕들의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 수릉 | 추존왕문조와 신정왕후의 이야기
- 현릉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 수릉. '석양'은 이곳을 지나며 조선왕조 추존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능의 주인인 추존왕 문조와 신정왕후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현릉 | 아버지 문종을 찾은 소년왕 단종의 이야기 (그림자극)
- 현릉에서는 그림자극을 통해 마음을 둘 곳 없었던 궁의 외로운 삶 속에서 아버지를 그리워했던 아들의 심경을 함께 느껴봅니다.
○ 건원릉 | 태조의 위화도 회군 (라디오)
- 고려 우왕의 명을 거역하고 군대를 되돌렸던 이성계의 결심과 최영 장군과의 대립, 그리고 마침내 조선왕조를 세운 그의 업적이 라디오 극으로 펼쳐집니다.
○ 휘릉 | 예송논쟁
- 효종이 사망한 이후, 모후인 장렬왕후가 입어야 하는 상복의 '규례'를 놓고 서인과 남인 간에 벌어졌던 학술적, 정치적, 사회적 논쟁인 예송논쟁. 이 논쟁이 조선의 국가관, 정치철학으로 발전했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 원릉 | 아들을 죽인 아버지 왕 (독무)
- 영조의 능, 원릉에선 영조의 아들 사도의 1인 독무로 펼쳐진다. 아들을 사랑했으나, 그 사랑은 빗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자신의 궁에서 세자 아들을 죽여야 했던 조선왕조 최대의 비극이 사도의 시선으로 표현된다.
○ 연지
- 동구릉의 아름다운 연못 숭릉 앞 연지에서 '석양은 밤 산책을 하며 관람객이 듣고 싶었던 노래를 틀어주며 아름다운 밤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환상적인 빛이 연출된 연지를 배경으로 함께 온 이들과 사진도 찍으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다.
○ 재실
- 조선에서 한때 가장 큰 권력을 가졌던 왕들이지만, 이들의 삶도 현재의 우리와 다름이 없었음을 되돌아보며, 동구릉의 순찰대장 석양과 함께 한 동구릉의 밤을 마무리 합니다.
6. 티켓수령 및 관람 유의사항
○ 티켓 교환 시간 : 투어 예약 회차 30분 전
○ 행사 시작 시간 이후 입장 시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티켓 교환 장소 : 2024 국가유산 조선왕릉축전 종합안내소
○ 티켓 교환 장소로부터 행사장은 도보로 약 5분 소요됩니다.
행사장이 혼잡할 수 있으니 시작 시간 30분 전 방문하여 티켓을 수령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약 확인 시 신분증과 휴대폰 번호 확인을 진행하오니 신분증을 꼭 지참해 주세요.
○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호를 위해 왕릉 내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 반입이 금지됩니다.
○ 본 행사는 야간에 진행되며 평지가 아닌 숲길을 걷는 프로그램으로 길이 어두워 이동에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투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일부 구역 관람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왕릉의 곳곳을 산책하며 진행되는 이동형 프로그램으로 원활한 탐방을 위해 편한 신발 착용을 권장 드립니다.
○ 관람 신청일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관람이 불가능할 경우, 다른 관람객을 위해 행사 전일 오후 5시까지 예매처에서 취소 바랍니다.
○ 조선왕릉은 야외 공간으로 운영 당일 우천 예보 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우천 취소 시 예매자에게 개별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 주차장 안내는 예약자에 한해 추후 문자 공지 드릴 예정입니다.
7. 행사안내 : 궁능 활용 프로그램 상담실 (1522-2295) 평일, 주말 9:30~18:00 운영 / 월요일 미운영
8. 예매안내 : 티켓링크 전화 상담실 (1588-7890) 평일 10:00~19:00 운영 / 주말·공휴일 미운영
<출처 : 국가유산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