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경복궁 사이해설 14시 15분 | 궁궐길라잡이 29기 김◯주
"첫시민해설로 폭염주의보까지 발령되어 단축해설이지만 시민들께서 더 듣고 싶어하셔서 자경전까지 마쳤습니다. 많이 긴장되고 준비한것을 다 전달못했지만 함께 해주신 이동고선생님 감사합니다."
첫 시민해설은 누구에게나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더구나 이날은 폭염주의보로 해설 시간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었죠. 그런데도 시민들께서 "조금만 더 듣고 싶다"며 자경전까지 함께 걸어주셨다고 합니다.
해설을 마친 뒤에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준비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첫 해설의 긴장보다 시민들과 끝까지 함께 걸었던 기억이 더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02
경희궁 14시 50분 정규해설 | 궁궐길라잡이 29기 김◯숙
"첫 시민 해설이어서 긴장도 되었지만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다. 경희궁이 경사로에 지어져 기와, 단청, 잡상을 자세히 볼 수 있음에 아주 흥미로워 하셨음. 방공호 내부도 궁금해 하셨음."
경희궁은 다른 궁궐보다 건물을 조금 더 가까이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해설을 들으며 기와와 단청, 처마 끝의 잡상까지 하나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평소에는 지나쳤던 풍경도 새롭게 보이곤 합니다.
시민들이 궁궐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달라졌다면, 첫 시민해설의 긴장도 어느새 뿌듯함으로 바뀌지 않았을까요.
03
창경궁 10시 30분 정규해설 | 궁궐길라잡이 9기 허◯정
"무더운 날씨인데도 처음부터 5명이 끝까지 2시간 내내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동함. 창경궁 보고 창덕궁이나 종묘를 갈 수 있어서 좋다고 반응하심."
두 시간 가까운 해설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다섯 분 덕분에 선생님께도 오래 기억될 하루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창경궁은 창덕궁, 종묘와 이어 걸을 수 있는 궁궐입니다. 일요일 하루를 궁궐길라잡이 해설과 함께 보내며 궁궐과 종묘를 차례로 둘러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04
창덕궁 14시 30분 정규해설 | 궁궐길라잡이 19기 이◯복
"14:15 까지도 후원 관람객 외에는 한국인 관광객 전무. 찾아가는 해설을 하기도 하고 인정전에서 다행히 한분 10분 가량, 대조전과 희정당 사이에서 한 분 5분 가량, 낙선재 앞에서 한 분 5분 가량 함께 하고 임무 완수. 오늘은 한국인은 가뭄에 콩나듯이 보다도 더 심하게 적었으나 그나마 계셨던 분들이 해설을 들어주셔서 다행."
관람객을 기다리는 대신 직접 다가가는 해설도 있습니다. 이날은 인정전에서, 희정당 앞에서, 낙선재에서 발걸음을 멈춘 시민들과 짧지만 반가운 해설을 이어가셨다고 합니다.
한 사람과 10분, 또 다른 한 사람과 5분.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그만큼 더 가까운 거리에서 궁궐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05
경운궁 12시 30분 정규해설 | 궁궐길라잡이 12기 임◯호
"폭염으로 30분 안내하고 많이들 아쉬워 하셔서 선선해지면 또 만나기로 했어요!"
한여름의 더위 앞에서는 해설도 잠시 걸음을 늦출 수밖에 없습니다. 이날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평소보다 짧게 해설을 마쳤지만, 아쉬워하는 마음은 모두 같았던 것 같습니다.
"선선해지면 다시 만나요."
짧은 인사 한마디가 이번 여름 해설소감을 오래 기억하게 합니다. 계절이 바뀌고 궁궐에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그 약속도 다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처럼
사단법인 우리문화숨결 소속
'궁궐길라잡이'는 매주 일요일 정기적으로 해설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복궁, 경운궁(덕수궁), 경희궁, 창경궁, 창덕궁, 종묘, 사직단, 조선왕릉까지.
전체 해설일정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의 '해설안내'를,
궁궐길라잡이의 일요일 해설일정은 우리문화숨결 홈페이지의 '해설안내'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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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사이해설 14시 15분 | 궁궐길라잡이 29기 김◯주
첫 시민해설은 누구에게나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더구나 이날은 폭염주의보로 해설 시간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었죠. 그런데도 시민들께서 "조금만 더 듣고 싶다"며 자경전까지 함께 걸어주셨다고 합니다.
해설을 마친 뒤에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준비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첫 해설의 긴장보다 시민들과 끝까지 함께 걸었던 기억이 더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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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 14시 50분 정규해설 | 궁궐길라잡이 29기 김◯숙
경희궁은 다른 궁궐보다 건물을 조금 더 가까이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해설을 들으며 기와와 단청, 처마 끝의 잡상까지 하나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평소에는 지나쳤던 풍경도 새롭게 보이곤 합니다.
시민들이 궁궐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달라졌다면, 첫 시민해설의 긴장도 어느새 뿌듯함으로 바뀌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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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10시 30분 정규해설 | 궁궐길라잡이 9기 허◯정
두 시간 가까운 해설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다섯 분 덕분에 선생님께도 오래 기억될 하루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창경궁은 창덕궁, 종묘와 이어 걸을 수 있는 궁궐입니다. 일요일 하루를 궁궐길라잡이 해설과 함께 보내며 궁궐과 종묘를 차례로 둘러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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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14시 30분 정규해설 | 궁궐길라잡이 19기 이◯복
관람객을 기다리는 대신 직접 다가가는 해설도 있습니다. 이날은 인정전에서, 희정당 앞에서, 낙선재에서 발걸음을 멈춘 시민들과 짧지만 반가운 해설을 이어가셨다고 합니다.
한 사람과 10분, 또 다른 한 사람과 5분.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그만큼 더 가까운 거리에서 궁궐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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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궁 12시 30분 정규해설 | 궁궐길라잡이 12기 임◯호
한여름의 더위 앞에서는 해설도 잠시 걸음을 늦출 수밖에 없습니다. 이날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평소보다 짧게 해설을 마쳤지만, 아쉬워하는 마음은 모두 같았던 것 같습니다.
"선선해지면 다시 만나요."
짧은 인사 한마디가 이번 여름 해설소감을 오래 기억하게 합니다. 계절이 바뀌고 궁궐에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그 약속도 다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처럼
사단법인 우리문화숨결 소속
'궁궐길라잡이'는 매주 일요일 정기적으로 해설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복궁, 경운궁(덕수궁), 경희궁, 창경궁, 창덕궁, 종묘, 사직단, 조선왕릉까지.
전체 해설일정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의 '해설안내'를,
궁궐길라잡이의 일요일 해설일정은 우리문화숨결 홈페이지의 '해설안내'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