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궁궐 디지털 사진 콘테스트’ 결과 발표 당선작 - 1편 장학인 ‘동행’ 우수작 - 1편 임부현 ‘향원정’ 가 작 - 10편 (디지털 사진 인화권 2만원권) 김현주 ‘메미소리 들으며’ 독고남 ‘신비의 우리문화’ 이현주 ‘첫 궁궐 나들이’ 나종주 ‘날아갈 듯’ 오형준 ‘R.E.D' 박준홍 ‘기다림’ 조수원 ‘우리의 아름다운 궁궐’ 정세환 ‘슬픈 창덕궁’ 유성민 ‘도시속의 궁’ 한혜진 ‘작은 연못 속의 희망’ 5편 (도서 - 우리궁궐이야기) 권영식 ‘경복궁 향원정의 하오’ 서승원 ‘너무도 가슴 아프다’ 김대석 ‘그 아름다움의 미학’ 이덕희 ‘장락문’ 안현정 ‘과거와 현재의 공존’ 특선작 - 1편 (어린이용 영어 CD) 김용환 ‘경희궁의 눈물’ ▶ 심사평 ‘여름궁궐디지털사진콘테스트’의 주제는 궁궐입니다. 궁궐의 진가를 알아보는 안목, 누구나 보는 면이 아닌 숨어있는 아름다움이나 문제점을 찾아내는 날카로움일 것입니다. 다음으로 사진전의 제목처럼 여름 분위기를 잘 포착하였는가를 보았습니다. 사진 완성도는 기교보다는 아마추어답게 정직하며 정확하게 표현하였는가에 더 비중을 두었습니다. 당선작 [동행] 마치 흑백 사진처럼 담담하게 궁궐의 현주소를 알려주는 듯합니다. 노부부의 반팔 차림이 짙은 녹음보다도 더 여름임을 드러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우수작 [향원정] 향원정과 백악의 어울림을 잘 드러낸 작품인 듯 합니다. 특선작 [경희궁의 눈물] '여름궁궐 디지털사진 콘테스트’의 심사기준 중 콘테스트 기간인 7월9일부터 8월31일까지의 기간동안 촬영한 작품이어야 한다는 기준에는 벗어나나,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음에도 잘 가지 않는 곳을 찍고, 충분치 못한 복원으로 그 일대의 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음에도 사진적으로 완성도 높게 잘 표현하였다고 판단되어 특선작으로 선정합니다. ▶ 심사위원 홍순민(명지대 교수), 우리궁궐길라잡이 운영진 ▶ 수상작을 보는 방법 우리궁궐길라잡이 홈페이지 < 자료실 < 2004여름사진전 < 카테고리 중 수상작 카테고리 클릭 * 수상자는 이메일로 개별연락되며, 제출하신 사진의 원본을 palace@seoulkyc.or.kr로 보내주십시오. * 상품은 본인 확인 후 일주일 이내에 발송됩니다. * 응모자격 및 기준에 위배되는 작품은 수상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