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소재하는 남창초등학교 제17회 동창생 21명이 청와대와 경복궁 나들이에 나섰다.
특히 나이가 어느 덧 60대 중반에 이르다보니,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 경험한 관계로 그저 초등학교 동창들끼리 뽐나게 경복궁에 다녀 왔고 그 증거품으로 사진 수십장 찍을 숨겨진 계획을 갖고 있던 우리들이었다.
그런데, 우리들의 당초 계획과는 달리 조수미 해설사님은 역사에 숨겨져 있는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논리정연하게 설명해 주시고, 과히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우리들은 살짝 꽁지를 내리고 조수미 해설사님의 자연스런 리드속으로 빨려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더 나아가 해설하시는 내내 건강한 웃음과 우리들을 배려해 주시는 모습은 가히 인상적이었다.
너무 날씨가 무더워서 지쳐 있는 우리들을 가급적 응달이라는 시원한 곳으로, 우리들의 정다운 모습을 경복궁 배경에 담아 찰칵찰칵 사진을 찍어주시고, 가끔 질문을 던지시면서 쿠폰도 선물로 주시고 그야말로 조수미 해설사님은 최고의 해설사님 이었다.
조수미 해설사님의 깔끔한 해설과 함께 열정과 에너지에 높이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조수미 해설사님과 궁궐길라잡이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수원에 소재하는 남창초등학교 제17회 동창생 21명이 청와대와 경복궁 나들이에 나섰다.
특히 나이가 어느 덧 60대 중반에 이르다보니,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 경험한 관계로 그저 초등학교 동창들끼리 뽐나게 경복궁에 다녀 왔고 그 증거품으로 사진 수십장 찍을 숨겨진 계획을 갖고 있던 우리들이었다.
그런데, 우리들의 당초 계획과는 달리 조수미 해설사님은 역사에 숨겨져 있는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논리정연하게 설명해 주시고, 과히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우리들은 살짝 꽁지를 내리고 조수미 해설사님의 자연스런 리드속으로 빨려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더 나아가 해설하시는 내내 건강한 웃음과 우리들을 배려해 주시는 모습은 가히 인상적이었다.
너무 날씨가 무더워서 지쳐 있는 우리들을 가급적 응달이라는 시원한 곳으로, 우리들의 정다운 모습을 경복궁 배경에 담아 찰칵찰칵 사진을 찍어주시고, 가끔 질문을 던지시면서 쿠폰도 선물로 주시고 그야말로 조수미 해설사님은 최고의 해설사님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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