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산책하러 궁궐에 들어왔는데 뜻밖에 해설 시작 시간이 임박해 해설 들었습니다. 1시간 소요라고 안내되어 있는 걸 보고 '너무 긴가?'라는 생각도 잠깐 했지만 재미난 설명, 적절한 동선따라 산책하듯 걷다보니 한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게 지나있었어요. 지치지 않게 계속 신경 써 주시고, 현대인(?) 눈높이에 맞게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 해주신 해설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궁에 깃든 이야기와 변화 과정 등을 알고 나니 더 가까운 마음과 눈으로 궁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별 생각 없이 산책하러 궁궐에 들어왔는데 뜻밖에 해설 시작 시간이 임박해 해설 들었습니다. 1시간 소요라고 안내되어 있는 걸 보고 '너무 긴가?'라는 생각도 잠깐 했지만 재미난 설명, 적절한 동선따라 산책하듯 걷다보니 한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게 지나있었어요. 지치지 않게 계속 신경 써 주시고, 현대인(?) 눈높이에 맞게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 해주신 해설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궁에 깃든 이야기와 변화 과정 등을 알고 나니 더 가까운 마음과 눈으로 궁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