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밥먹고 산책할겸 의릉에 들렀습니다.
형광색 조끼를 입은 오수잔나 선생님이 의릉 해설을 해주신다길래 그것도 좋을 거 같아 설명을 듣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그늘 하나 없이 더운 날이라 30,40분이라는 시간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오수잔나 선생님의 섬세한 설명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마지막엔 의릉에 직접 올라가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도 얻어 해설을 듣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의 역사에 관심이 많아 궁해설사를 시작하셨다는 오수잔나님의 순수한 열정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여자친구랑 밥먹고 산책할겸 의릉에 들렀습니다.
형광색 조끼를 입은 오수잔나 선생님이 의릉 해설을 해주신다길래 그것도 좋을 거 같아 설명을 듣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그늘 하나 없이 더운 날이라 30,40분이라는 시간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오수잔나 선생님의 섬세한 설명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마지막엔 의릉에 직접 올라가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도 얻어 해설을 듣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의 역사에 관심이 많아 궁해설사를 시작하셨다는 오수잔나님의 순수한 열정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