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때의 감동을 바로 글로 올리겠노라고 다짐했었는데, 바쁜 일정에 잊고 지내다가 드디어 감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날은 오랜만에 그리운 친구와 장욱진 회고전을 같이 보기로 하고 거주지인 지방에서 올라와 일요일에 덕수궁에서 만났습니다.
만난 시간이 우연히 해설 시작시간이라 예정에 없이 참여하게 되었는데, 한 시간이 넘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을만큼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부끄럽지만 그동안 역사에 그리 관심을 두지도 않았고, 특히 대한제국의 역사는 거의 몰랐습니다.
그런 저에게 해설사님의 설명은 드라마 속의 장면처럼 생생히 눈 앞에서 그려지는 것 같았고,
직접 가져오신 사진첩으로 예전의 덕수궁의 모습을 보여주시며 상상의 공백을 채워주셨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문구가 다시 한번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때의 감동을 바로 글로 올리겠노라고 다짐했었는데, 바쁜 일정에 잊고 지내다가 드디어 감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날은 오랜만에 그리운 친구와 장욱진 회고전을 같이 보기로 하고 거주지인 지방에서 올라와 일요일에 덕수궁에서 만났습니다.
만난 시간이 우연히 해설 시작시간이라 예정에 없이 참여하게 되었는데, 한 시간이 넘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을만큼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부끄럽지만 그동안 역사에 그리 관심을 두지도 않았고, 특히 대한제국의 역사는 거의 몰랐습니다.
그런 저에게 해설사님의 설명은 드라마 속의 장면처럼 생생히 눈 앞에서 그려지는 것 같았고,
직접 가져오신 사진첩으로 예전의 덕수궁의 모습을 보여주시며 상상의 공백을 채워주셨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문구가 다시 한번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