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뜨거운 날인 지난 6월 4일 일요일 친정엄마를 모시고 종묘를 다녀왔습니다.
해설사님 성함이 이정범님으로 본 것 같긴한데..
오후 3시 20분 해설사 남자분이셨습니다. 조금 통통하신^^
팔순이 가까운 친정 엄마는 처음에 해설 듣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보이셨지만
제가 들어보라고 권유하니 할 수없이 듣는다며 듣기 시작했습니다.
땡볕에 가이드님이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는 해설은 저도 듣기 편했고
엄마 또한 듣길 잘했다며, 재미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당연히 기억을 못하겠지만
음복의 의미등은 잊지 못 할 거 같다고 하셨고,
종묘가 왕이 살던 집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며
그건 기억 할 수 있다고
그 총각 꼭 칭찬해 주라고 부탁하셔서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열심히 설명 잘 해주신 해설사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친정 엄마께 좋은 추억 만들어 드렸습니다.^^
제법 뜨거운 날인 지난 6월 4일 일요일 친정엄마를 모시고 종묘를 다녀왔습니다.
해설사님 성함이 이정범님으로 본 것 같긴한데..
오후 3시 20분 해설사 남자분이셨습니다. 조금 통통하신^^
팔순이 가까운 친정 엄마는 처음에 해설 듣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보이셨지만
제가 들어보라고 권유하니 할 수없이 듣는다며 듣기 시작했습니다.
땡볕에 가이드님이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는 해설은 저도 듣기 편했고
엄마 또한 듣길 잘했다며, 재미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당연히 기억을 못하겠지만
음복의 의미등은 잊지 못 할 거 같다고 하셨고,
종묘가 왕이 살던 집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며
그건 기억 할 수 있다고
그 총각 꼭 칭찬해 주라고 부탁하셔서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열심히 설명 잘 해주신 해설사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친정 엄마께 좋은 추억 만들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