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의 <광화문연가> 노래말인 "덕수궁 돌담길~~~"의 명소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볼려고 들렸어요.
울산 촌놈이 아내와 함께 한양에 볼 일을 보고 열차 시간이 남아 이곳을 산책할 겸 낭만을 즐길려고 왔는데
<최정원> 해설사의 이곳 덕수궁의 아픈 역사 이야기에 빠져들어 끝까지 함께 하게 돠었어요.
조선 예종때 월산대군 저택에서 시작하여 선조와 광해군의 부자간의 아픈 역사로 이어지고 조선말을 거쳐서
고종이 자주독립국가인 대한제국을 선포했으나 힘없는 국가의 황제는 아관파천까지 할 수 밖에 없었고
60세에 얻은 막내딸 덕혜옹주의 유치원을 만들어 주었으나 끝까지 지켜주지도 못하고 경술국치를 당했네요.
6.25 한국전쟁에서 포탄에 사라질뻔 했던 덕수궁의 운명은 미군 대위 <제임스 해밀튼>의 목숨을 던진 결정
(군령 위반)으로 살아 남을 수 있었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덕수궁(경운궁)!!!~~
해밀튼 대위에게 훈장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감사폐로 대신했다고 하니 아쉽네요~
최정원 해설사님 수고하셨고 감쏴 감쏴요!!~~
가수 이문세의 <광화문연가> 노래말인 "덕수궁 돌담길~~~"의 명소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볼려고 들렸어요.
울산 촌놈이 아내와 함께 한양에 볼 일을 보고 열차 시간이 남아 이곳을 산책할 겸 낭만을 즐길려고 왔는데
<최정원> 해설사의 이곳 덕수궁의 아픈 역사 이야기에 빠져들어 끝까지 함께 하게 돠었어요.
조선 예종때 월산대군 저택에서 시작하여 선조와 광해군의 부자간의 아픈 역사로 이어지고 조선말을 거쳐서
고종이 자주독립국가인 대한제국을 선포했으나 힘없는 국가의 황제는 아관파천까지 할 수 밖에 없었고
60세에 얻은 막내딸 덕혜옹주의 유치원을 만들어 주었으나 끝까지 지켜주지도 못하고 경술국치를 당했네요.
6.25 한국전쟁에서 포탄에 사라질뻔 했던 덕수궁의 운명은 미군 대위 <제임스 해밀튼>의 목숨을 던진 결정
(군령 위반)으로 살아 남을 수 있었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덕수궁(경운궁)!!!~~
해밀튼 대위에게 훈장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감사폐로 대신했다고 하니 아쉽네요~
최정원 해설사님 수고하셨고 감쏴 감쏴요!!~~